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문단 편집) === '''제1의 문・흑발귀''' === 어두운 공간에서 누군가가 주인공에게 말을 건다. 그 내용은 '누군가를 시샘한 적이 있느냐?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나 세계에는 불평등이 가득하니 평등은 존귀하다고 억지로 스스로를 납득시킨 적이 있느냐?'라는 내용이나 답은 대답할 필요가 없다며 그건 누구나 품고 있고 누구나 도망치지 못하는 질투의 죄란 대답과 함께 정신을 차린다. 그런 주인공을 보며 마슈가 갑자기 대화하던 중에 멍하니 있었는데 상태가 좋지 않은 거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자각증상이 없다고 하거나 '백일몽일까?'라는 대답이 한다. 그런데 이전에 마슈가 주인공에게 "특기인 선 채로 수면을?" 이라고 묻는데, 이걸 봐선 아무래도 선채로 자버린 경우가 많은 듯하다.] 이후 무슨 증상일지 모르니 방에 가자고 한다. 방에 들어온 순간 갑자기 감옥과도 같은 방으로 이동되고 뒤에선 누군가가 마슈의 입을 빌려 주인공에게 절망의 섬, 감옥의 탑에 어서 오라며 환영한다. 이곳은 원망의 저편이기에 어떠한 혼이라 할지라도 붙잡히고 주인공 또한 예외는 아니라 이곳에 붙들려 왔다고 한다. 목소리의 주인은 이곳은 칼데아가 아니며 [[마슈 키리에라이트|주인공의 후배]]와 [[Dr. 로만|번거로운 닥터]], [[레오나르도 다 빈치(Fate 시리즈)|자신을 개조해서 즐기는 변태]]도 없고 있는건 오직 주인공과 자신 뿐이라고 한다. [[Fate/Grand Order/이벤트/「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제 1탑]]은 잘 즐겼냐며 대답한후 거부 불가능한 자동적인 초대라며 제 2탑에 온걸 환영한다고 대답한후 마음가는대로 즐기라고 하자 과거 맨션에서 나타난 불멸의 망령이 습격해온다. 이에 누군가는 제 1탑 만큼은 아니지만 이곳도 사령이 잘 모이는 곳이라고 하며 주인공이 목숨을 가지고 이곳에 있단 것을 시샘하며 원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주인공은 매우 불합리해 하고 누군가는 그런 주인공을 달래며 '마스터'라고 부르며 주인공은 수많은 사정을 알아야 하며 이곳이 어디고 자기는 누군지 알아야 한다고 대답하며 인간(너희들)의 추악함을 배우고 가라며 망령은 일격에 처리해 버린다. 망령은 한방에 쓰러뜨린 것에 놀라는 주인공에게 이곳은 지옥이며 원망의 건너편인 샤토 디프란 이름을 가진 감옥탑란 사실을 알려주며 자신은영령이며 네가 잘 알고 있을 터인 자들의 하나이자 이 세상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저주의 하나이며 계속 증오해왔기에 엑스트라 클래스로써 현계한 자, [[어벤저(Fate 시리즈)|어벤저]]라고 부르라고 한다. 다소 일그러져 있지만, 이곳은 살아남으면 많은 것을 알려주는 곳이라고 하며 자긴 그러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파리아 신부가 될 생각은 없고 마음가는대로 주인공의 혼을 가지고 놀뿐이라고 대답한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건 그런듯 해서 최소한의 사정을 가르쳐 주는데 주인공의 혼은 이곳에 붙잡혀 있고 탈출하기 위해서는, 일곱 개의 『심판의 방』을 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칼데아에 주인공의 목소리가 닿지도 않을 거고, 동일하게 저쪽에서도 말을 전하는 것도 불가능. 심판의 방에서 패배하여 살해당하면 죽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7일째를 맞이해도 죽는다는 불합리하기 그지 없는 상황인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곳은 [[솔로몬(Fate 시리즈)|마술의 왕]]에 의해 만들어진 일종의 사냥터라고 알려준다. 그 뒤로 제 1의 심판의 방으로 주인공을 끌고 가는데 거기에는 오페라의 유령이 있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공격 시전(...) 해서 주인공이 놀란 와중에 어벤져는 저거 너님 죽이려고 하다고 말해주고 오페라의 유령은 여전히 쏼라쏼라(...) 자기 할 말만 하면서 공격하려고 한다. 어벤져는 저것이 인간이고 저건 네 목을 콜렉션으로 삼고 싶어 하니까 살고 싶으면 싸우도록 하라고 말한다.[* 이때 일러스트가 상당히 무섭다.] 주인공이 응하면 어벤져와 임시 계약해서 무찌른다. 쓰러뜨리면 여전히 알다가도 모를 노래를 중얼중얼 거리는데, 주인공이 연민의 시선을 보내자 저건 흑발의 살인귀가 지르는 노래라고 말해준다. 팬텀이 가진 질투의 감정을 보고는 지옥에서 자랑해라, 너야말로 인간이다라고 해 준다. 마지막에는 제정신이 돌아왔는지 주인공에게 지금의 이곳에 당신을 지키는 자는 한 명 뿐이지만 반드시 선한 자라고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해주고[* 애초에 어떻게 봐도 어벤져가 납치범인 데다 오가와 맨션 건을 생각한다면.... 함부로 믿는 게 더 이상한 놈일 듯 하다.] 더 이상은 말해줄 수 없다면서 사라진다. 어벤져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다루는 것 치고는 꽤나 훌륭한 지휘였다면서 마스터를 칭찬해준다. 제 2의 심판의 문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고, 너에게는 모든 것이 용서되어 있으니 마음껏 날뛰라고 말한다. 주인공이 정말로 나갈 수 있냐고 물으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해라"라고 대답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